명품 퍼블릭 골프장···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로 승부
명품 퍼블릭 골프장···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로 승부
  • 신동민
  • 승인 2008.10.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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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분수리 일대, 11월 그랜드오픈
다시 찾고 싶은 골프장, 도전적인 골프장으로 호평
친환경적 골프장을 추구하는 베스트밸리골프클럽이 지난 10월 3일 시범라운드를 시작으로 위용을 드러내면서 골퍼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서울에서 30분, 통일로 IC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편리한 교통망을 자랑하는 베스트밸리골프클럽은 명품 퍼블릭 골프장을 지향하며, 최고의 품질, 최고의 서비스로 승부를 걸고 있다. ▲Best of the Best! Golf Club 경기도 북부, 파주시 광탄면에 자리한 박달산(360m)은 박달나무가 많아서 박달산이라고 불린다. 이곳에 조성된 베스트밸리골프클럽이 지난 10월 3일 시범라운드를 시작했다. 명품 골프장의 모습을 드러낸 베스트밸리골프클럽(대표이사: 이찬규)은 천연림 속에 대중제 9홀이 조성됐으며, 청정지역 자연과 함께 천연잔디에서 골프의 묘미를 즐길 수 있다. 전체적인 코스는 골퍼들에게 전략적인 플레이를 요구하는 코스로 구성돼 있어 비기너에게는 어렵지만 싱글 골퍼에게는 실력을 점검할 수 있는 재미를 전해준다. 4홀부터 시작해 1홀로 이어지는 계류와 5홀부터 시작해 9홀로 흐르는 2개의 계류는 골퍼들에게 시원함을 제공한다. 골프장은 남향으로 위치해 있어 포근함을 주고 있으며 겨울에는 눈이 빨리 녹는다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골퍼들은 쾌적한 조건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서울에서 30분, 통일로 IC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편리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매홀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코스 베스트밸리골프클럽의 코스를 살펴보면 제일 높은 곳이 5홀에 위치한 그늘집으로 200m 고지에 위치해 있다. 이처럼 코스의 고저차가 크지 않아 골퍼들이 여유 있게 플레이를 할 수 있다. 그리고 티잉 그라운드는 켄터키블루그라스, 그린은 벤트그라스, 페어웨이는 일반 중지를 사용해 질 좋은 천연잔디에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골프장 입구에서 보면 골프장이 계단식으로 돼 있어 좁은 것이 아닌가 의심이 되지만 실제로 티샷을 하게 되면 생각이 바뀌게 된다. 80∼100m의 넓은 티잉 그라운드와 함께 여유 있는 페어웨이는 골퍼들에게 안정감을 전해준다. 전체 코스는 9홀이지만 2그린제를 하고 있어 정규 18홀의 플레이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지그재그 형 코스와 5홀부터 이어진 2개의 계류, 1홀과 9홀에 위치한 해저드는 매홀 골퍼들에게 긴장감을 주고 있다. 1홀(파5)은 520m로 우측에 해저드가 있어 신중하게 페어웨이를 공략해야 한다. 2홀(파4)은 339m로 자연이 만들어 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코스이다. 계류를 만드는 과정에서 나온 돌을 자연 상태 그대로 보존해 친환경적인 코스로 조성했다. 3홀(파4)에 들리면 삼림욕장에 들린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이팝나무와 소나무 등이 잘 보존돼 있어 골프와 더불어 자연이 만들어준 산책로를 걷는 느낌을 전해준다. 4홀(파4)의 특징은 100m 거리의 티잉 그라운드를 들 수 있다. 이렇게 티잉 그라운드를 넓게 한 것은 천연잔디 위에서 티샷을 할 수 있게 한 매력 때문이다. 5홀(파3)은 베스트밸리골프클럽의 코스 중 제일 높은 200m고지에 위치해 있으며 계류가 시작하는 지점으로 골프장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6홀(파4)은 433m의 핸디캡 1의 난이도로 구성돼 있어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한번 경험하면 또 찾고 싶은 홀로 평가받고 있다. 7홀(파5)은 페어웨이가 넓은 장점이 있지만 중간에 계류가 지나고 있어 골퍼들에게 전략적인 플레이를 요구하는 홀이다. 8홀(파4)은 지금까지 긴장을 하면서 플레이를 했다면 잠시 여유를 찾을 수 있는 홀로 구성됐다. 하지만 마지막 9홀(파3)에는 해저드를 건너 쳐야하는 부담감이 있어 끝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도록 만들어 다시 찾고 싶은 골프장, 도전적인 골프장으로 꼽히고 있다. 그리고 7분 티오프로 여유 있는 라운드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 코스에 라이트 시설을 완비했고, 5인승 승용카를 운영 중이다. 그리고 인터넷 회원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보증금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베스트밸리골프클럽의 이찬규 대표이사는 “고객은 왕이다. 최고의 품질, 최고의 서비스로 승부를 걸겠다.”며 “회원제와 같은 잔디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그린과 페어웨이 잔디를 1년 전에 계약재배를 하여 롤잔디를 코스에 입혀 신설골프장 같지 않다”고 전했다. 특히 직원이나 캐디가 절대 팁을 받지 못하게 하여 퍼블릭이지만 회원제보다 최고의 품질로 승부를 걸겠다. 베스트밸리라는 브랜드네임처럼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료: 골프저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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