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G 한길지점 김민성 AFPK
KFG 한길지점 김민성 AFPK
  • 김성희
  • 승인 2008.09.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Financial Planner
생각은 깊고 짧게, 긍정적인 생각과 추진력으로 원칙에 충실 "눈 앞을 보기 때문에 멀미를 느끼게 된다. 몇 백km 앞을 보라. 바다는 기름을 제거한 것처럼 평온하다. 나는 그런 장소에 서서 오늘을 지켜보고 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 - 손정의 경영전략 중에서” 소프트 뱅크 손정의 회장의 리더십의 핵심은 미래에 대한 통찰력과 비전, 그리고 과감한 의사결정과 강력한 실행력을 꼽습니다.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 손정의 회장이라고 밝힌 김민성 FA. 비록 손정의 회장의 능력이나 장점을 쫒아갈 수는 없지만, 사회생활을 하고 결혼을 하면서 과감한 의사결정과 추진력을 키워가고 있다고 소개한다. 의사결정의 순간이 오면 생각은 깊고 짧게, 마음속으로 결정했으면 긍정적인 생각으로 강하게 밀어붙이면 좋은 결과가 나온다는 원칙에 충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 발을 앞으로 내밀면 몸은 저절로 앞으로 가는 것처럼, 비록 인생을 길게 산건 아니지만 그는 매사에 이런 마음가짐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고객에게 사랑받는, 전문성과 신뢰성을 갖추고자 노력 “자산관리는 돈을 다루는 일입니다. 고객에게 감정적인 면을 어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성적이고 논리적으로 설명해주고 이해시켜 고객 스스로 필요성을 인식하는 것입니다” 재테크가 단순히 수익을 내고 수익률을 올리는 개념이라면, 자산관리는 내가 필요한 시점에 필요한 만큼의 돈을 갖게 해주는 것이라고 소개하는 김민성 파이낸셜 어드바이저. 그는 원칙을 바탕으로 고객과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공감을 이끌어내는 것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계획과 목적을 가지고 자신의 자산을 관리해야, 돈의 많고 적음을 떠나 행복한 인생을 영위할 수 있다”며 경제상황과 개인의 투자성향에 따라 자산 포트폴리오가 바뀌어야 한다고 말한다. 따라서 자산관리가 필요하며, 자신의 고객이 되면 은퇴하는 그 날까지 책임져야 한다는 신념으로 일하고 있다. 그는 고객과의 상담시 대부분 간접투자 상품을 권하며, 고객에게 사랑받는 컨설턴트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고객을 대할 때의 마음가짐은, 항상 고객으로부터 전문성과 신뢰성을 인정받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당장의 영리를 위해 고객의 재정상황을 체크하지 않거나 무시해가며 금융상품을 추천한다면 결코 오래갈 수 없다”고 말하는 김민성 FA. 이를 위해 경제동향을 주시하며 신문과 경제잡지, 증권사 리서치 자료를 살피고 있다. 또한 한 달이나 두 달에 한 번 이상은 유명한 전문가들이 나오는 경제동향 세미나에 돈을 주고라도 참석하고 있다. 이렇게 얻게 된 정보를 바탕으로 고객의 포트폴리오 구성을 하거나 고객들에게 이메일로 알려주고 있는 것. 이는 바로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는 그만의 비결인 것이다. “아시다시피 자본시장통합법이 시행되면, 금융환경은 더욱 복잡해지고 다양한 금융상품들이 쏟아져 나올 것입니다. 이는 금융 패러다임이 저축에서 투자로 많이 옮겨지는 상황에서 고객들은 의사결정을 하기가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 됩니다” 김 FA는 향후 전망에 대해 말하며, 재무설계사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많은 사람들이 돈을 계획적으로 저축하고 소비해야 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적으로는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마음속으로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실천하지 못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소비로 돈을 낭비하는 손해보다 그로인해 낭비되는 시간적 손해가 더욱 크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복리효과로 투자기간이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지금 바로 계획적으로 자산관리를 시작하고, 가계부를 쓰며, 정기적으로 자기 자산현황을 체크하고 모든 통장에 돈의 목적을 기재하는 등의 실천 노력이 중요하다고 충고한다. 또한 무엇보다도 이러한 부모들의 모습을 통해 자녀들에게 올바른 경제교육을 시킬 수 있다고 조언한다.
금융회사, 전문가 활용, 개인 재무목표를 이루는 것이 지혜 가장 많은 금융 제휴사들을 보유하고 있기에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가 다양하며, 한길지점은 소위 ‘잘 나가는 지점’이라며 자신의 회사를 소개하는 김민성 FA는 긍정적 마인드와 감사의 정신으로 무장된 이상욱 지점장님에 대해 자랑한다. 또한 훌륭한 부지점장님들과 많은 CFP 및 AFPK 등의 전문가들이 활동하고 있다고 소개한다. 미국에서 4년간의 유학생활 중에 이민생활 중이던 누나의 개인 재무상담사(CFP)의 모습을 보면서 금융전문가를 동경하던 그는 귀국 후 대기업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지만, 금융업에서 본인의 능력을 펼치고자, 새롭게 금융재무상담사의 길을 걷게 된다. 입사초기부터 자신이 직접적으로 한 개인이나 가정을 재정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자부심에 열정을 가지고 일을 해왔다. 현재 대부분의 고객들이 개척이 없이 소개로 이어져 온 것도, 열정과 동기들보다 빠른 지식습득 노력이나 상당기술의 발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활동 초기부터 MVP를 차지하며, 별 어려움 없이 달려올 수 있었던 이유도, 그의 열정과 노력 그리고 고객들 사이에서도 좋은 평판을 얻었기에 가능했다. 그는 “현재의 분야에서 오래 일한 편은 아니지만, 고객을 도와주어야 한다는 것을 가장 중요시 여기고, 또한 이러한 마음가짐이 있었기에 열정이 생겼고 실력을 쌓는데 더욱 노력을 하게 된 것입니다”고 말한다. 또한 일반회사에 비해 자유스럽지만, 그만큼 엄격한 자기 관리가 없다면 도태되기 때문에 자유와 실적에 대한 스트레스를 슬기롭게 극복하며 일을 즐긴 것이 오늘까지 이어져오고 있다고 소개한다. 현재 교회에 나가는 것 외에 특별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는 김 FA는 평소 좋아하는 바둑 동호회나 길드에서 활동하고 싶어 했다. 아울러 전문분야, 저축, 투자, 보험, 부동산, 대출, 세금 등에 대한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관련 자격증을 취득할 예정이다. 이는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영리를 추구하는 금융회사들에 대한 잘못된 선입관을 가지고 있으나, 저는 오히려 그런 금융회사들을 이용하여 원하시는 재무목표를 쉽게 이루어 나가는 것이 지혜라고 생각 한다”고 설명한다. 특히 김민성 재무상담사는 사주카페처럼 재무상담 카페를 개업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현장에서 재무상담을 해 줄 수 있기를 희망하기도 했다. "빠르고 알기 쉬운 경제 오프너 코리아경제뉴스"Copyrights ⓒ 한국시사경제21 / 유정호기자 koeconomy21.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