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ELF 2종 출시
삼성증권, ELF 2종 출시
  • 한국증권신문
  • 승인 200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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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마다 최고 연 19% 조기상환 기회
삼성증권은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LG전자와 삼성화재를 기초자산으로 3개월마다 최고 연 19%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는 ‘마이다스 New 2Star ELF’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조기상환이 안 될 시에도 만기 직전 3개월 간 두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지수 대비 40%이상 하락하지 않으면 연 19%를 지급하기 때문에 내년 상반기 강세 장을 예상하는 투자자에게 특히 유리한 상품이다. 또한, 조기상환 조건은 설정 이후 3개월째 최초 기준지수의 90%, 6개월째 85%, 9개월에는 80% 12개월째 75% 이상일 경우로, 주가 하락 시에도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단, 두 종목 중 한 종목이라도 만기 직전 3개월 간 40% 이상 하락한적이 있으면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다. 한편, 함께 판매하는‘마이다스 New주가지수연계 ELF'는 KOSPI200지수를 기초 자산으로 3개월마다 최고 연13.5%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시간이 지날수록 수익달성 가능성이 높아지는 스텝다운 구조의 상품이며, 최장 만기인 1년간 최초 기준가 대비 30% 이상 하락하지 않을 경우도 연 13.5%를 지급한다. 역시 이 이상 하락 시는 원금손실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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