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정기예금 우대금리 한시적 제공
외환은행, 정기예금 우대금리 한시적 제공
  • 한국증권신문
  • 승인 200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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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은 대표적인 정기예금인 ‘YES 큰기쁨예금’과 ‘YES CD연동 정기예금’의 금리를 우대해 22일부터 1조 25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상품은 가입시 우대금리 제공은 물론이고 가입기간이 1년인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에게는 만기해지시에도 외환카드 이용실적과 급여이체 기간에 따라 최대 0.25%의 금리를 추가로 제공한다. 가입시 적용금리는 시장금리에 따라 변동되며 22일 기준 최고 금리는 ‘YES큰기쁨예금’의 경우 1년제 5.7%, 9개월 5.56%, 6개월 5.48%이고 가입시점의 금리가 만기까지 확정된다. ‘YES CD연동 정기예금’의 최초 3개월간 적용되는 최고 금리는 5.57%로 91일물 CD유통수익률에 최고 0.35%의 금리가 추가된 것이다. 예금의 만기는 ‘YES 큰기쁨예금’의 경우 6∼12개월 중 월단위로 선택할 수 있고 ‘YES CD연동 정기예금’은 1년이다. 가입대상은 개인과 개인사업자, 법인 등 다양하고 최저 가입금액은 개인과 개인사업자는 1천만원, 기업 및 임의단체의 경우 5천만원 이상이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미국의 금리인하 후 국내에서도 중장기적으로 시장금리가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속에 고금리 안정자산을 선호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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