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주가연계증권(ELS) 5종을 각각 19일부터 21일까지 판매하며, 최근 금현물가 상승세와 더불어 높은 기대수익을 추구하는 파생결합증권(DLS)을 19부터 22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ELS 1632호와 DLS 68호 상품의 경우 100% 원금을 보장하면서 높은 수익을 추구함으로서 안정성과 수익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ELS 1631호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만기 1년에 원금의 100%를 보장하는 상품으로 만기평가일까지 한번이라도 최초기준지수의 8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장중가 포함) 연 8.0%의 수익을 지급한다.
ELS 1632호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만기 1년이며 한번이라도 최초기준지수 대비 3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장중가 포함) 만기평가일 지수상승률의 100%를 지급하는 원금보장 상승 낙아웃형 상품이다.
ELS 1633호는 KOSPI200, HSCEI 를 기초자산으로 만기 2년이며 매 6개월마다 총 4회의 수익확정 기회가 주어지며, 조기상환 조건 충족시 연 18.5%의 수익을 지급하는 Step down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ELS 1634호는 삼성전자, SK텔레콤을 기초자산으로 만기 3년이며 매 6개월마다 총 6회의 수익확정 기회가 주어지며, 매 6개월마다 자동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12개월), 80% (18개월, 24개월), 75% (30개월, 만기평가일)이상인 경우 연 18.0%의 수익률로 자동 조기 상환된다.
ELS 1635호는 POSCO, 삼성증권을 기초자산으로 만기 2년이며 매 6개월마다 총 4회의 수익확정 기회가 주어지며, 6개월마다 자동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80%(12개월), 75%(18개월), 70%(만기평가일)이상인 경우 연 20.0%의 수익률로 자동 조기 상환된다.
파생결합증권(DLS) 66호는 금(Gold)현물가격이 기초자산으로 만기가 1년이며 만기 평가일까지 한번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20%이상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종가기준) 연 7%의 수익이 확정된다.
또한 만기평가일까지 한번이라도 최초기준가격대비 20%이상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 만기평가일의 가격상승률만큼의 수익(참여율100%, 최대 20%수익)이 확정된다. 만기평가 가격이 최초 기준가격 대비 하락하더라도 원금의100%를 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