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 토지공인은 양평군 도장리 양수리 일대에 위치한 테라밸리 전원주택 단지를 선착순으로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테라밸리 전원주택 단지는 약 8천평 규모로, 15필지(250∼500평) 단위로 분양될 예정이다. 분양가는 평당 37만∼42만원 선이다.
통나무집 등 자기 나름의 개성대로 전원주택을 지을 수 있으며 지금 당장 집을 짓지 않더라도 입지여건이 좋아 투자가치가 매우 높은 편이라고 토지공인은 설명했다.
북한강변에 위치해 있는데다 오는 2008년 완공예정인 경전철 및 동부고속도로와 인접해 있어 주거 및 교통여건이 좋은 편이다.
주변에 학교와 병원, 관공서, 마트 등 생활편의시설도 있다.
분양문의 ☎(031)775-0971.
저작권자 © 한국증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