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고교증권경시대회 시상식 개최
제5회 고교증권경시대회 시상식 개최
  • 강세훈 기자
  • 승인 2007.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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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지난 11월 실시한 제5회전국고교증권경시대회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26일 증권업협회에서 열었다. 개인 부문 경제부총리상은 대일외고 이종현 군이 차지했다. 금감위원장상은민족사관고 2학년 함태준, 투교협 의장상은 제주 대기고 2학년 오동헌과 민족사관고 2학년 김원순에게 돌아갔다. 이외에 65명의 학생이 우수상(15명)과 장려상(50명)을 수상했다. 단체상으로 성적우수학교상은 대원외고, 참여우수학교상은 서울여상이 각각 수상했다. 지역별로 성적 및 참여우수학교상에는 14개교가 수상했다. 투교협 의장인 한국증권업협회 황건호 회장은 "청소년시절부터 체계적인 금융지식을 습득함은 개인의 복리증진 뿐만 아니라 국가 미래를 위해서도 중요한 일이다. 고교생들이 국제화시대에 걸맞는 전문성과 국제적 감각을 가진 경쟁력있는 금융인재로 커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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