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 오는 28일까지 각각 최고 연12.5%, 연11.0%, 연9.5%의 고수익을 추구하는 원금보존추구형 ELS펀드 3종을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CJ 뉴투스타(New Two Star)35 파생상품투자신탁 2호’는 만기 3년으로 현대모비스와 한국전력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매 6개월마다 두 종목의 가격이 일정 수준 이상이면 연 12.5%의 확정 수익이 주어진다.
‘CJ 뉴투스타 37 파생상품투자신탁 1호’는 만기 3년으로 현대모비스와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매 6개월마다 두 종목의 가격이 일정 수준 이상이면 연 11.0%의 확정 수익이 주어진다. 이 두가지 상품은 만기시 기준주가 대비 40%를 초과 하락하지 않으면 투자원금이 보존되는 상품이다.
여기에 ‘CJ Korea Japan 지수연계 II 파생상품투자신탁 6호’는 만기 2년으로 매 6개월마다 KOSPI200지수와 NIKKEI225지수가 일정 수준 이상이면 연 9.5%의 수익으로 조기상환되는 상품 구조로, 특히 만기시 기준지수 대비 30%를 초과 하락하지 않으면 투자원금을 보존한다.
이 세가지 상품 모두 최소 가입 금액 1백만원 이상이면 개인, 법인에 관계 없이 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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