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실적발표가 마무리 국면에 다다르자, 이제 투자자들의 관심은 2분기 실적호전 종목으로 옮겨가고 있다.
NH투자증권 이혜진 퀀트 애널리스트는 "P/E, P/E등락률, 순이익등락률을 이용해 실적호전 예상 종목선정 모델을 구성해 2분기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밸류에이션 부담이 덜한 종목을 선정했다"며 "지난 4년간 성과분석 결과 이들 상위그룹의 성과는 4년간 연환산 37.5%로 KOSPI를 상회했다"고 전했다.
해당 종목은 유가증권시장 'POSCO, LG화학, LG석유화학, 한미약품, S&T대우, 넥센타이어, 삼호', 코스닥시장 '주성엔지니어, 피에스케이, 토필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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