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證, 상하이에서 자산관리 세미나 개최
굿모닝신한證, 상하이에서 자산관리 세미나 개최
  • 공도윤 기자
  • 승인 2007.04.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굿모닝신한증권 이진국 부사장이 상하이에서 개최된 ‘명품 자산관리 세미나’에 참석한 교민과 주재원들을 대상으로 환영인사를 하고 있다.
굿모닝신한증권이 해외교민들의 자산관리에 나섰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지난 6일 중국 상하이 메리어트 상하이 홍챠오 호텔에서 현지 교민과 주재원들을 대상으로 ‘명품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자산관리 세미나는 주식, 부동산 등에 대한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Mr. 쓴소리로 알려진 정의석 투자분석부장이 ‘명품주식과 명품랩’을, WM부 김성태 부장이 ‘성공을 향한 나만의 재테크’라는 주제를 가지고 강연을 펼치고, 봉쥬르 차이나 펀드로 유명한 신한BNP파리바 투신의 추문성 이사는 ‘중국 주식시장과 세계 주식시장 전망”에 대해 혜안을 제공, 부동산뱅크의 김용진 본부장이 ‘한국 부동산시장의 현황과 전망’에 대해 설명했다. 굿모닝신한증권 측은 "오전 10시와 오후 6시, 2차례에 걸쳐 진행된 세미나에는 200여명의 교민들과 주재원들이 참석해 강연이 끝난 다음에도 자리를 떠나지 않고 열띤 질문공세를 펴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며 "특히 최근 국내 KOSPI지수와 중국 상하이지수와 연중최고치를 경신함에 따라 참석자들은 국내와 중국 주식시장에 대해 가장 궁금해 했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