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수퍼 FNA증권거래예금’ 출시
신한銀, ‘수퍼 FNA증권거래예금’ 출시
  • 한국증권신문
  • 승인 2007.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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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액에 따라 최고 연 3.25% 높은 금리 적용
신한은행은 신한은행과 굿모닝신한증권 거래를 하나의 입출금통장을 통해 할 수 있는 신상품 ‘수퍼 FNA증권거래예금’을 9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예금은 기존의 FNA증권거래예금을 리모델링하여 개발한 상품으로 은행과 증권거래를 동시에 할 수 있는 기능은 그대로 살려두고 여기에 MMDA성격을 가미해 금액에 따라 최고 연 3%가 넘는 고금리를 지급하는 상품이다. 가입 고객들은 은행의 입출금통장이 수행하는 모든 기능이 가능할 뿐 아니라, 증권거래를 하고자 할 경우 은행에서 증권사로 자금을 이체하는 등의 절차가 생략돼 은행계좌에서 증권 매매업무가 가능하다. 또한 통장에 남아 있는 잔액에 따라 최고 연 3.25%의 금리를 차등 지급한다. 이밖에 여러 가지 부가서비스도 함께 제공되는데 굿모닝신한증권의 전문 증권 상담컨설팅과 주식매매수수료 1000원당 5포인트의 적립금을 쌓아준다. 한편 가입한 고객에게는 신한생명의 FNA무배당 클릭하나로보험III, FNA무배당 꼬마사랑보험 중 하나를 무료로 가입해 준다. 최소 가입금액은 5백만원 이상이며 가입 이후에는 5백만원 이하로도 거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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