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일본에서 기업 파산이 9개월 연속 감소했다고 경제전문 통신인 AFX가 민간신용조사기업인 데이코쿠(帝國)데이터뱅크를 인용해 15일 보도했다.
데이코쿠에 따르면 지난 9월 기업 파산 건수는 1천238건으로 작년 동기보다 18.2% 감소했다.
그러나 파산 기업들의 부채 총계는 작년보다 38.1% 증가한 1조1천300억엔으로 2개월째 1조엔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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