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우리 전문가클럽 신용대출' 출시
우리은행, '우리 전문가클럽 신용대출' 출시
  • 한국증권신문
  • 승인 200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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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전문자격증 보유 급여소득자를 대상으로 신용대출상품인 ‘우리 전문가클럽(S-Club) 신용대출’을 10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의 대출대상인 전문가클럽에는 전문자격증 보유 급여소득자인 판사, 검사, 변호사, 법무관, 사법연수원생, 공인회계사, 세무사, 변리사, 관세사, 기술사, 건축사, 감정평가사, 노무사, 손해사정인과 항공사 기장, 부기장이 포함된다. 대출한도는 전문가클럽의 전문성에 맞추어 최고 3억원의 여유 있는 대출한도를 제공하고 있다. 대출금리는 거래기여도에 따라 최대 1.0% 금리우대 서비스를 제공하여 최저 6.14%(CD연동대출, 8/8일 기준)로 적용하며, 고정·변동금리를 고객의 재무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대출기간은 1년이나, 최장 5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이 상품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부대서비스로 VIP 고객을 위한 플래티늄카드 연회비 면제서비스, 송금수수료 및 자동화기기 이용수수료 면제, 환율우대 등도 제공한다. 또한, 우리은행은 법무법인, 특허법인, 회계법인, 세무법인, 관세법인, 감정평가법인에 근무하는 일반급여소득자도 전문직 직장인우대신용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우리은행 개인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에 판매하는 우리전문가클럽신용대출은 전문직 자격증을 보유한 고객에게 우대된 금리로 여유 있는 대출서비스를 제공하는 차별화 상품으로 고객만족을 더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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