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MMF가입신청 후 실제 매수일 전일까지 이자를 지급하는 법인용 전용상품 ‘신종MMF 보통예금’을 판매한다.
적용금리는 기존 매수 신청일에서 매수일까지 보통예금 금리(연0.1%)가 적용되던 점을 개선해 MMF 입금 신청액에 대한 금액 제한 없이 일괄 연4.0%가 지급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판매되고 있는 법인용 MMF펀드중 하나인 신한 신종MMF A-1호의 경우 2005년 7월 20일 현재 일별 수익률이 4.32% 내외의 수익률을 시현중이며, MMF 입금 전 연4.0%를 지급하는 전용상품과의 연결을 통해 MMF 고유의 경쟁력 확보를 통해 법인거래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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