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이은영 애널리스트는 한국전력에 대해 "한전의 1분기 실적악화는 원료비 상승의 구조적인 요인과 한수원의 정비 일부 증가에 따라 발전 포트폴리오 악화에 따른 비용상승,회계처리 변경에 따른 수선비 증가라는 일시적인 요인으로 분석한다"며 "실적 악화는 따른 주가약세는 단기에 그칠 것으로 판단되며, 실적악화는 새로운 전기요금 인상의 불씨를 지필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이 애널리스트는 "실적악화에 따른 주가약세를 매수의 기회로 이용하는 긍정적인 시각을 가지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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