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이 8일 "2006회계연도에 접어들어 10만계좌 달성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영업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5월 들어 이트레이드증권의 누적계좌수는 10만계좌를 돌파. 이는 전년도 4월 누적계좌수 대비 53% 증가한 수치이며 작년 상반기 70여계좌 수준에 머물렀던 일평균 신규계좌 개설수도 2006회계연도 들어 200계좌에 이르고 있다. 10만고객 확보는 고객기반 확대 측면에서 매우 의미가 깊은 수치로 영업수익의 상당부분을 거래수수료가 차지하고 있는 수익구조 측면에 있어 신규계좌 증가는 그만큼의 수익 증가를 의미한다. 실제 이트레이드증권의 개인주식 점유율은 전년도 4월 기준 1.8%수준이었으나 2006년 5월 현재 2.8%에 이르고 있다. 10만계좌 달성을 기념해 이트레이드증권은 '10만고객과 함께하는 5월의 대축제' 이벤트를 실시한다. 8일부터 6월9일까지 총5주간 주간 누적수수료 별 추첨권을 제공, 총 500명에게 사이판PIC2인 여행권, 노트북, PMP, 디카 등의 푸짐한 경품을 지급한다. 또한 주별 퀴즈이벤트를 진행하여 총 1,500명에게 T머니카드 및 주식투자교재를 제공한다. 문의: 서비스센터(1588-2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