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 연 13% ELF 17~21일까지 판매
우리투자, 연 13% ELF 17~21일까지 판매
  • 김종남 기자
  • 승인 200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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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마다 찾아오는 5번의 조기상환 기회 조기상환 조건을 2가지로 해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인 상품 조기상환의 경우 연 13% 수익률로 상환 확정 우리투자증권이 연 13%의 수익을 추구하는 조기상환형 ELF를 17일부터 21일까지 광주은행과 공동판매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CJ New2Star15 파생상품투자신탁2호(이하 CJ 투스타 ELF)'는 만기는 3년으로 6개월마다 조기상환의 기회가 주어지며, 안정적인 기초자산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적합하다. CJ 투스타 ELF는 우리금융과 LG를 기초자산으로 연 13%의 수익을 추구한다. 매 6개월 단위로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 이상이거나, 투자기간 중 두 종목 모두 종가 기준으로 한 번이라도 기준가격 대비 10% 이상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연 13% 수익률로 조기상환이 확정된다. 또한 한번이라도 기준주가 대비 40% 초과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이 보장되는 조건부 원금보장 상품이다. 상품관리팀 천병태 팀장은 “이번 상품은 조기상환 가능성을 더욱 높여서 발행하였고, 앞으로도 안정적인 투자를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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