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증권사+은행사+백화점 공동 설명회 열어
22일 증권사+은행사+백화점 공동 설명회 열어
  • 공도윤 기자
  • 승인 2006.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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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국민은행, 신세계백화점 '재테크 설명회'
증권-은행-백화점이 각 사의 우수고객을 초청해 이색 공동 재테크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개별기업의 단독 마케팅 보다는 다른 업종간의 특화된 전문영역의 장점을 살린 이색 공동마케팅이란 점에서 눈길을 끈다. 대신증권은 "오는 22일 국민은행, 신세계백화점과 공동으로 신세계백화점 본점 10층 문화홀에서 각 사 우수고객을 초청하여 재테크 설명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동 재테크 설명회는 오후 3시 30분부터 6시까지 2시간 반 동안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제1부는 김영익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이 ‘2006년 국내외 경기동향 및 자산시장 투자전략’을 주제로 국내외 경기를 진단하고 실물경제 및 주식시장 전망등에 대해 설명. 제2부에는 이문숙 LMS컨설팅 대표가 ‘2006년 부동산 재테크 新 투자전략’을 주제로 8.31 부동산종합대책 이후 달라진 부동산 관련 세금 및 제도와 부동산시장 전망등에 대해 강의한다. 권용범 대신증권 온라인지원팀장은 “이번 설명회는 증권과 은행, 유통업계가 서로의 장점을 살려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마련된 행사”라며 “앞으로도 이 업종간 공동마케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신증권 고객지원센터 (1588-4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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