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은 30일 주식시장이 조정을 지속하고 있고 추가 하락에 대한 위험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이제는 매도 보다 매수 관점에서 접근해야 할 시점이라면서 단기 낙폭 과대주에 관심을 가질 것을 조언했다. 동부증권은 종합주가지수가 추석 이후 9.3% 하락함에 따라 기술적인 관점에서 과매도 신호가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단기 급락 이후에는 낙폭이 심한 종목들이 반등을 주도한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동부증권은 KOSPI 100 구성종목중 지난 9일 종가 대비 하락률 상위 종목은 다음과 같다고 덧붙였다. ▲삼보컴퓨터［14900］-26.4% ▲대신증권［03540］-23.36% ▲현대증권[03450] -22.59% ▲삼성전기[09150] -22.42% ▲ 아남반도체[01830] -22.32% ▲굿모닝신한증권［08670］-21.06% ▲대우증권[06800] -20.43% ▲팬택[25930] -18.86% ▲LG증권[05940] -18.01% ▲LG전자[66570] -17.98% ▲현대자동차[05380] -17.67% ▲LG[03550] -17.57% ▲제일모직[01300] -17.46% ▲삼성증권[16360] -17.30% ▲대림산업[00210] -16.70% ▲삼성전자[05930] -16.34% ▲현대모비스[12330] -16.20% ▲자화전자[33240] -16.10% ▲효성[04800] -15.95% ▲삼성테크윈[12450] -15.92% ▲삼성SDI[06400] -15.63% ▲하이닉스반도체[00660] -15.35% ▲한국전기초자[09720] -15.22% ▲대우종합기계[42670]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