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신한지주, LG필립스LCD, 기아차
대신증권이 7일 "다음날인 8일부터 총 145억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4종을 신규상장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상장되는 ELW는 우리금융, 신한지주, LG필립스LCD, 기아차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 종목이다. 네 종목 모두 만기가 6개월이고, 유동성 공급자(LP)는 메릴린치다.
4개 종목 추가 상장으로 대신증권 ELW는 모두 15종목으로 늘어나며, 기초자산의 종류도 13종목으로 늘어나게 된다.
△대신 ELW 6012호:우리금융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 발행가액 2050원, 행사가격은 2만500원
△대신 ELW 6013호: 신한지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 발행가액 1800원, 행사가격 4만2000원
△대신 ELW 6014호: LG필립스LCD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 발행가액 1150원, 행사가격 4만5000원
△대신 ELW 6015호: 기아차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 발행가액 1375원, 행사가격 2만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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