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맨이 야채 총각 만난 사연
증권맨이 야채 총각 만난 사연
  • 공도윤 기자
  • 승인 2006.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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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신입사원 18명 현장체험 교육
메리츠증권의 2006년 상반기 신입사원 18명이 오는 18일 '총각네 야채가게'를 찾는다.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총 10시간 동안 14개 점포에 나뉘어 파견돼, 생생한 현장을 체험한다. ‘총각네 야채가게’는 신선한 야채를 적시에 공급하며 ‘평당 대한민국 최고 매출’을 올리는 고객을 사로잡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널리 알려진 기업이다. ‘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 대표의 서비스 마인드를 직접 전수받고 활력이 넘치는 생동감있는 조직문화를 느낄 예정이다. 이동우 메리츠증권 연수팀 과장은 “현장 체험활동을 통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방법’을 직접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메리츠증권 2006년 상반기 신입사원들은 지난 1월 3일부터 2개월여간의 신입사원 연수를 시작해 주식시장 및 자산관리 영업, 금융상품 교육 등 증권업 전반에 대한 교육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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