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내일부터 이틀간 'ELS 5종'을 공모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ELS상품은 각각 하이닉스, 현대중공업, 삼성전자, KOSPI200, 삼성화재 등을 기초자산으로 최고 연 8.1~15%의 고수익을 추구한다.
‘하이닉스-삼성화재 조기상환형 ELS’는 3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마다 중간평가 가격이 모두 기준가격의 85% 이상이면 연 15.0%의 수익을 제공하고 조기상환하며, 만기까지 기초자산들이 기준가격 대비 40%이상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을 보장한다.
‘하이닉스 新조기상환형 ELS’와 ‘현대중공업 新조기상환형 ELS’는 2년 만기 상품으로 3개월마다 중간평가 가격이 기준가격 이상이거나 기초자산이 한번이라도 기준가격 대비 10% 이상 상승한 경우 연 14%와 연 11.6%의 수익을 제공하고 조기상환하며, 만기까지 기준가격 대비 30% 이상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을 보장한다.
‘삼성전자 新조기상환형 ELS’는 2년 만기 상품으로 4개월마다 중간평가 가격이 기준가격 이상이거나 기초자산이 한번이라도 기준가격 대비 10% 이상 상승한 경우 연 9.81%의 수익을 제공하고 조기상환하며, 만기까지 기준가격 대비 30% 이상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을 보장한다.
‘KOSPI200 新조기상환형 ELS’는 3년 만기 상품으로 3개월마다 중간평가 지수가 기준지수 이상이거나 기초자산이 한번이라도 기준지수 대비 6% 이상 상승한 경우 연 8.1%의 수익을 제공하고 조기상환하며, 만기까지 기준가격 대비 30% 이상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을 보장한다.
이번 대우증권 “ELS 5종”은 총 1300억원 규모로 공모하며,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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