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워런트증권(ELW) 시장이 개장 첫날 활발한 거래를 보이며 거래대금 100억원을 돌파했다.
1일 ELW 시장의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852만5360증권과 120억7535만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상장증권수 1억5578만증권 대비 5.4%에 해당한다.
단일 종목 가운데 거래대금이 10억원을 돌파한 종목은 우리투자증권이 발행한 하이닉스 콜(22억원), 굿모닝신한증권의 현대중공업 콜(13억원), 현대증권이 선보인 현대자동차 콜(11억원) 등이다.
우리투자증권이 발행한 하이닉스 콜은 132만증권이 거래돼, 단일 종목 가운데 유일하게 거래량 100만증권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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