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신문_한상설 기자]
농협물류는 지난 4일 다가오는 추석 성수기를 앞두고 원활한 물류 운영을 위한 사업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농협물류 최선식 대표이사는 이날 하나로마트 양재점을 방문해 작업장 위험요인, 소방·안전시설, 민원관리 사항, 임직원 근무여건 등을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협물류는 매년 명절 인력, 비상차량 투입 등 추가 물류자원 확보를 통해 원활한 물류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또 전국 63개 유통사업장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택배 운영기간을 지정하여 명절선물 택배물량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 밖에도 이번 추석 연휴기간 협력업체의 원활한 명절자금 운용을 돕기 위하여 물류대금 조기지급 하는 등 상생문화를 구축해 나가는데 지속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최선식 농협물류 대표이사는 “추석 연휴는 명절 선물 등으로 전국 각지에서 물동량이 많이 발생하는 중요한 시기 중 하나”라며 “안정적인 물류 운영과 더불어 협력사와도 지속가능한 상생협력문화를 구축해나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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