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신문_한상설 기자]
골프코스 토털 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가 운영하는 스마트한 골프 예약 플랫폼 ‘티스캐너’가 ‘골프존카운티 오라 3+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골프존카운티 오라 3+1 이벤트는 골프존카운티 오라 예약 시 3인 그린피 가격으로 4인이 플레이를 할 수 있는 1인 그린피를 티스캐너서 무료로 지원하는 행사다.
이벤트 적용 대상은 티스캐너를 통한 골프존카운티 오라 선결제 예약 건에 적용되며, 골프투어 1박2일 오라상품도 8월 한 달간 요금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그 이외도 티스캐너 골프투어를 통해 전국 제휴 골프장과 연계해 라운드와 숙소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티스캐너 홈페이지나 앱서 확인하면 된다.
골프존카운티 티스캐너 강신혁 팀장은 “휴가철 제주도 골프여행을 계획 중이신 고객분들이 골프존카운티 오라서 즐거운 골프여행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최상의 코스와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골프존카운티 오라에서 3+1 그린피 지원 이벤트를 통해 좀 더 실속있는 골프여행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골프존카운티 오라는 1979년 제주시 오라동에 개장한 36홀 골프장으로, 2020년 3월부터 18홀 대중제로 전환해 현재는 회원제 18홀과 대중제 18홀로 운영되고 있다.
골프존카운티는 현재 국내 골프장 총 20개소를 운영하며 관리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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