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신문_한상설 기자]
농협목우촌은 국내산 흑돼지를 사용한 신제품 ‘뽀로로와 친구들 더 블랙 프랑크소시지’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인기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 캐릭터들을 활용한 제품으로 100% 국산 흑돼지 뒷다리 원료육을 사용해 육즙이 풍부하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라 건강을 고려해 보존료, 합성향료, 증점제, 산화방지제 등 네 가지 식품첨가물을 첨가하지 않았고, 나트륨 함량도 낮춰 짠맛을 줄였다.
제품은 목우촌 공식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서 구매할 수 있고 출시 기념으로 최대 30%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 목우촌 몰에서는 2개 구매 시 뽀로로 핸드크림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함께 진행 중이다.
조재철 대표이사는 “목우촌 제품을 사랑해주시는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신선한 흑돼지를 사용해 만든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건강하고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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