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신문_한상설 기자]
모두투어는 한국소비자평가위 주관 ‘2024 한국의 소비자 대상’ 시상서 프리미엄 여행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2024 한국의 소비자 대상은 탁월한 품질과 좋은 이미지, 지속 가능한 사회 공헌으로 소비자와의 약속을 잘 지키는 업종별 최고의 브랜드를 바탕으로 선정해오고 있다.
올해는 모두투어를 비롯해 금융서비스·교육서비스·패션·유통·보험 6개 분야서 총 41개 기업과 브랜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에 선정된 모두시그니처는 일반적으로 뛰어난 특징과 자부심 있는 제품, 대표 메뉴/서비스를 의미하는 표현인 시그니처와 결합해 모두투어서 가장 자신 있는 상품에 붙이는 일종의 인증 같은 개념으로, 주력 대표 패키지 상품 브랜드다.
합리적인 프리미엄을 지향하는 '모두시그니처' 브랜드는 두 가지 카테고리 '시그니처'와 '시그니처블랙'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 상반기 모두투어 전체 예약 중 모두시그니처 상품 판매 비중은 22% 수준으로 코로나19 이전 대비 약 16%P 증가했다. 올해는 30% 수준까지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희용 모두투어 대외협력부 부서장은 “2년 연속으로 ‘한국의 소비자 대상’서 프리미엄 여행 부문 대상을 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모두시그니처 상품 라인업을 더욱 확대해 모두투어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더욱 가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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