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첨단소재, “펀더멘탈 대비 주가 약세”
효성첨단소재, “펀더멘탈 대비 주가 약세”
  • 문장훈 인턴기자
  • 승인 2024.06.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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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신문_문장훈 인턴기자] 신한투자증권은 18일 효성첨단소재에 대해 타이어보강재 업황 개선 구간에서 글로벌 1위 경쟁력이 부각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52만원을 유지했다.

이진명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탄소섬유는 경쟁사 증설 및 중국 판가 하락세가 진정된 가운데 하반기 수요 회복 및 증설 효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타이어코드 수출가격은 6개 분기 연속 하락 이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분기 가격은 직전 분기 대비 3% 상승했으며 6월 가격은 연초 대비 10% 올랐다. 4월 글로벌 및 북미/유럽 교체용(RE) 타이어 수요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 증가하며 회복세가 지속되는 중이다. 이구환신에 따른 중국 자동차 판매 증가로 신차용(OE) 수요 역시 확대가 예상된다.

탄소섬유는 작년 하반기부터 경쟁사 증설에 따른 공급 부담으로 3개 분기 연속 가격이 떨어지며 수익성이 둔화됐다. 다만 2분기 탄소섬유 수출가격은 직전 분기 대비 5% 상승했으며 6월 가격은 연초 대비 13% 반등한 것으로 알려졌다. 판가 하락세가 진정되는 가운데 전방 수요 회복 등으로 점진적인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 하반기 6~7호기 전면 가동 및 고부가 제품 확대 등으로 실적 반등 가능성이 점증되는 상황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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