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 “AI기술, 성장 모멘텀으로 안착”
한글과컴퓨터, “AI기술, 성장 모멘텀으로 안착”
  • 문장훈 인턴기자
  • 승인 2024.05.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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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신문_문장훈 인턴기자] IBK투자증권은 24일 한글과컴퓨터에 대해 사업 포트폴리오가 AI 중심으로 개편되며 성장 모멘텀이 발현되고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만 6,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승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독보적인 오피스 기술 기반으로 AI산업에서 수익성을 창출할 수 있는 BM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한글과컴퓨터의 1분기 매출액은 5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기 30.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64억원으로 161.9% 증가하며 호실적을 기록했다. 외형은 본사 오피스 부문이 호조를 보이고 자회사 한컴라이프케어 매출 증가로 전년 대비 30.7%의 성장을 보였다. 

5월부터 AI관련된 신규 서비스를 국내외 출시하면서 기존 오피스 사업과의 시너지를 기대해 볼 수 있는 상황이다. AI 기반 질의응답 솔루션인 ‘한컴피디아’와 PDF문서에서 AI데이터를 추출하는 ‘한컴 데이터 로더’를 상반기 중 정식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컴 데이터 로더는 대규모 언어 모델의 약점인 환각 현상을 최소화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글로벌 AI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가진 것으로 판단된다. 

연내에는 한컴오피스에 초거대AI가 결합한 ‘한컴독스 AI’와 ‘한컴어시스턴트’를 출시하면서 주력 서비스 매출 상승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스페인의 AI 보안 솔루션 기업 페이스피(AI관련 생체 인증 기업)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여 해외 매출 증가를 노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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