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연장전 끝 승리...최경주, KPGA 최고령 우승
두 번째 연장전 끝 승리...최경주, KPGA 최고령 우승
  • 한상설 기자
  • 승인 2024.05.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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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신문_한상설 기자]

최경주가 지난 19일 두 번째 연장전 끝에 SK텔레콤 오픈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관계자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 유튜브 JTBC GOLF
최경주가 지난 19일 두 번째 연장전 끝에 SK텔레콤 오픈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관계자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 유튜브 JTBC GOLF

‘탱크’ 최경주가 두 번째 연장전 끝에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최고령 우승의 새 역사를 썼다.

최경주는 지난 19일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GC(파71·7326야드)서 열린 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3억 원) 최종 라운드서 버디 2개, 보기 5개로 3오버파 74타를 치고 합계 3언더파 281타를 기록, 박상현과 공동 선두로 마친 뒤 2번째 연장전서 승리를 거뒀다. 우승상금 2억 6000만원.

첫 번째 연장서 기적처럼 파를 잡고 살아난 최경주가 우승을 차지했고, 54세 생일에 우승컵을 들었다.

최경주는 이로써 지난 2012년 10월 자신이 주최한 CJ 인비테이셔널 후 11년 7개월 만에 KPGA 투어 통산 17승을 거뒀다.

또 2005년 매경오픈서 최상호가 세운 50세 4개월 25일을 넘어 한국프로골프 역사상 최고령우승이라는 기록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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