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윈테크, 비용 증가로 컨센 하회…“전고체 라인 수주 기대”
코윈테크, 비용 증가로 컨센 하회…“전고체 라인 수주 기대”
  • 문장훈 인턴기자
  • 승인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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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신문_문장훈 인턴기자] 유진투자증권은 20일 코윈테크에 대해 프로젝트 지연 및 개발 비용 증가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매출액 감소는 2차전지 자동화 설비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자회사 매출이 프로젝트 이연으로 크게 줄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코윈테크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534억원, 영업손실 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2.9%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을 면치 못했다. 시장 기대치(매출액 909억원, 영업이익 64억원)을 크게 하회하는 수치다. 영업이익 적자전환은 자회사 탑머티리얼 소재사업부문에서 양극재 양산기술개발 및 고객사 샘플 대응 등 초기 투자비 관련 지출이 반영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코윈테크의 올해 2분기 예상실적은 매출액 1,058억원, 영업이익 83억원으로 예상된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0.5% 증가하며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된다. 매출액 증가의 근거는 수주잔고에 있다. 현재 수주잔고는 3,8709 억원(3 월말 기준)으로 북미향 턴키 프로젝트 진행에 따른 안정적인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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