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신문_한상설 기자]
동국제약은 레그 뷰티(Leg&Beauty)브랜드 센시안 신제품 ‘에어슬리머 종아리 마사지기’를 출시하고 방송인 송해나를 새 모델로 기용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발목부터 종아리 전체를 부위별로 맞춤 압박하는 점진적 압박 마사지가 특징이다.
공기압 점진적 설계 방식이 각 부위 통증완화나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릴렉스, 부스터, 다이나믹 3가지 선택 모드와 5단계 강도, 3단계 온열 기능을 지원해 개인 다리 상태에 따른 맞춤 마사지 설정이 가능하다.
또 작동 시 소음이 적어 조용한 사무실이나 외부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쉽고 간편한 조작을 위해 탈부착이 가능한 무선 리모콘이 양쪽 마사지기에 각 1개씩 총 2개이며, 파우치까지 포함돼 휴대와 보관이 편리하다.
또 지퍼와 벨크로를 사용해 손쉽게 착용할 수 있고 허벅지용 연장 키트로 교체해 두꺼운 다리나 허벅지까지도 마사지가 가능하다.
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돼 각 부위별로 작용하는 방식이 다른 개인 맞춤형 마사지기”라며 “1단계부터 5단계까지 강도 조절이 가능한 점과, 장딴지 근육풀기에 특화된 모드로 다리 피로와 부종이 고민인 이들에게 효과적인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동국제약은 센시안 새 모델로 송해나를 기용했다. 송해나는 톱모델이자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예능 프로그램서 보여주는 활기차고 건강한 이미지가 브랜드의 경쾌한 분위기와 부합된다는 평가다.
신제품은 동국제약 공식 온라인몰 DK SHOP서 첫 선을 보이며, 동국제약 생활건강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G마켓, 11번가, 쿠팡, 카카오톡 스토어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서 만나 볼 수 있다.
동국제약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DK SHOP서 신제품 특가 할인과 리뷰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한편 센시안은 대표 제품인 다리 붓기에 도움을 주는 압박밴드를 비롯해 예쁘고 편안한 다리를 위한 다양한 제품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