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 출발 코스피...기관·개인 매도세에 0.26% 하락 마감
상승 출발 코스피...기관·개인 매도세에 0.26% 하락 마감
  • 강영훈 기자
  • 승인 2024.05.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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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0선 출발 후 장 후반 매도세로 약보합으로 마쳐...외국인만 매수세
섬유의복, 서비스업, 철강·금속 강세...역대 최대 실적 네이버 상승 마감

[한국증권신문_강영훈 기자]

딜러들이 3일 서울시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업무를 보고 있다. © 뉴시스
딜러들이 3일 서울시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업무를 보고 있다. © 뉴시스

코스피는 비둘기 연준 여파로 상승 출발했지만 기관과 개인이 장 후반 매도에 나서면서 0.26% 하락 마감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7.02포인트(0.26%) 내린 2676.63으로 장 마감했다.

코스피지수는 전장보다 0.77% 오른 2704.31로 출발해 2700선에서 머물다 약보합세로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과 개인이 매도세를 보였고 외국인 매수에 나섰다. 개인과 기관은 총 1241억 원을 팔아치웠고, 외국인은 933억 원을 매수해 담았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LG에너지솔루션, 셀트리온, POSCO홀딩스, 네이버가 상승한 반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바이오로직스, 현대차, 기아, 삼성SDI는 하락했다.

이 가운데 네이버 주가는 역대 최대 실적에 힘입어 전장 대비 3.07% 상승 마감했다.

네이버는 이날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의 공습이 이어진 가운데 1분기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는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네이버 올 1분기 실적은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 2조 5261억 원, 조정 EBITDA(상각 전 영업이익) 5810억 원, 영업이익 4393억 원을 각각 거뒀다.

업종별로 보면 섬유의복, 서비스업, 철강·금속, 화학, 금융, 유통업이 강세였고 운수장비, 건설업, 보험, 제조업, 음식료품 등은 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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