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신문_한상설 기자]
대교가 오는 12일까지 ‘2024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입 공채의 모집 대상은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와 기졸업자로 전공에 제한 없이 지원 가능하다.
채용은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 사전교육 등을 거쳐 오는 7월 정규직 신입사원으로 선발 진행된다.
선발된 신입사원에게는 대교 비전을 공유하는 입문교육과 실제 교육 현장서 고객 서비스 전반에 대한 실무를 깊이 있게 경험하는 현장실습 프로그램 등 신입사원 사전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정규직 신입사원 채용 후에는 대교 브랜드 내서 회원관리 및 상담업무를 수행하고, 향후 대교의 교육 전문가 및 관리자로 성장해 회사 미래를 이끄는 인재로 거듭나도록 지원한다.
특히 대교 신입사원 공개채용 주요 특징은 채용 후 현장업무 체험 및 선발과정을 통해 교육팀장 및 눈높이러닝센터장 등 교육관리직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본사 스태프, 해외 근무 등 직책 전환의 기회가 제공된다.
대교 관계자는 “올해는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통해 최고 교육 전문가를 꿈 꾸는 지원자들을 응원하고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세상서 가장 큰 학교인 대교에서 마음껏 꿈을 펼치길 원하는 지원자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채용 일정과 전형의 자세한 내용은 대교 홈페이지를 비롯해 잡코리아, 사람인 등 채용사이트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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