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공정시평] “개헌은 뜨거운 감자이면서도 왜 찬밥인가?” 요즈음 정가에서 개헌론이 심심찮게 거론된다. 항상 맞서던 여야가 개헌에 관해서만 한때 공감대가 이루어지는 것 같았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중국에서 개헌논의의 가능성을 제기했다가 귀국해서 바로 적절하지 못한 발언으로 인정하고 박근혜 대통령에게 사과함으로서 불씨가 며칠 잠잠했다.청와대 고위관계자가 뒤늦게 김대표의 개헌발언을 작심한듯 문제삼아 개헌문제는 당청간의 갈등과 대립으로 번졌다. 개헌은 대세(大勢)여서 거론되기만 하면 단번에 뜨거운 감자가 된다. 야당에서 타당성을 제기하면 집권여당에서는 찬반양론으로 엇갈렸다. 박근혜 대통령은 최근 불거지고 있는 개헌주장은 경제살리기등 당면한 국정현안이 블랙홀에 빠질 위험이 크다면서 반대입장을 공식 석상에서 밝혔다. 그럼에도 다시 김대표가 개헌 논의에 불을 질 김길홍 한국시평 | 길길홍 공정뉴스 회장 | 2014-11-04 11:18 [한국시평] “남북관계는 상호주의 원칙을 지켜야 한다” 아시안게임 폐막식에 북한의 최고위급 실세 3명이 인천대회 현장을 깜짝 방문했다.며칠 안지나 북한경비정이 NNL을 침범해 남북의 교전이 벌어졌으며, 북한군이 민간단체의 대북 전단살포를 이유로 연천지역에 고사총을 발사하는 무력도발을 자행했다. 북한실세들의 깜짝쇼를 전후한 북의 화해무드 과시는 결국 제스츄어에 불과했다는 실체를 드러냈다.박근혜 정부 출범후 남북관계는 제자리 걸음이다. 긴장과 대립은 그대로 지속되고 있다.북한실세들이 인천을 방문해 중단됐던 제2차 남북고위급회담을 10월말 개최하기로 합의해 놓고 북은 이렇게 심리전적 교란책동을 옛날과 똑같이 되풀이 하고 있다.남북이 공식·비공식 대화의 채널을 개설한지 40년이 넘었지만 북쪽은 예나 지금이나 달라지거나 변한 것은 하나도 김길홍 한국시평 | 김길홍 회장 | 2014-10-27 11:17 [공정시평] “남북관계는 상호주의 원칙과 신뢰가 최우선” 아시안게임 폐막식에 북한의 최고위급 실세 3명이 인천대회 현장을 깜짝 방문했다.며칠 안지나 북한경비정이 NNL을 침범해 남북의 교전이 벌어졌으며, 북한군이 민간단체의 대북 전단살포를 이유로 연천지역에 고사총을 발사하는 무력도발을 자행했다. 북한실세들의 깜짝쇼를 전후한북의 화해무드 과시는 결국 제스츄어에 불과했다는 실체를 드러냈다.박근혜 정부 출범후 남북관계는 제자리 걸음이다. 긴장과 대립은 그대로 지속되고 있다.북한실세들이 인천을 방문해 중단됐던 제2차 남북고위급회담을 10월말 개최하기로 합의해 놓고 북은 이렇게 심리전적 교란책동을 옛날과 똑같이 되풀이 하고 있다.남북이 공식·비공식 대화의 채널을 개설한지 40년이 넘었지만 북쪽은 예나 지금이나 달라지거나 변한 것은 하나도 김길홍 한국시평 | 김길홍 공정뉴스 회장 | 2014-10-20 13:39 [공정시평] “종북의 암(癌)을 제거해야 제1야당이 산다” 1948년 남북이 따로 정부를 수립한지 반세기를 지나 66년의 세월이 흘렀다.대한민국은 아직도 북한의 도발위협으로 인해 전면전과 국지전의 위험은 물론 보이지 않는 사상과 이념 전쟁까지 경험하고 있다.건국이후 40년 가까이 야당의 반민주,반독재 민주화투쟁으로 정치사회 전반에 걸쳐 혼란과 갈등을 겪어왔다. 2014년 현재 한국은 보수정권의 역할로 민주화와 산업화를 동시에 성취한 세계속의 한국으로 성장해 자랑스러운 선진국 진입을 눈앞에 두고있다. 반면 북한의 공산정권은 김일성,김정일, 김정은 3대 세습의 유일 독재체제를 유지하면서 북한주민을 고난과 도탄에 몰아넣었다.박정희 대통령의 60년대와 70년대에는 다수여당과 소수야당이 맞붙어 사생결단식의 정치싸움으로 편할 날이 없었다. 하지만 종북 좌익 김길홍 한국시평 | 김길홍 공정뉴스 회장 | 2014-10-04 10:57 [공정시평] 보수의 중심 자유총연맹은 개혁해야 한다 한국자유총연맹은 150만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보수단체이다. 전국 17개 시·도지부, 전국 227개 시·군·구 지회, 전국 읍·면·동 지회 등 방대한 지방조직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앙본부에 부회장, 중앙이사회, 청년위원회, 여성위원회와 연맹 실무를 관장하는 사무처를 두고 있다. 창립 60주년을 맞는 자유총연맹은 보수이념의 대표적 민간 주도 우익단체로서 자유민주체제의 이념수호투쟁의 최선봉에서 나름대로 열심히 봉사하고 희생을 다했다.역사와 전통을 지닌 자유총연맹에 최근 불미스럽고 부끄러운 사건이 발생했다. 보수단체의 수장으로서 공직윤리와 도덕성에 모범을 보여야할 대주주인 연맹의 중앙회장이 자회사의 임원 선임과 관련한 연 김길홍 한국시평 | 김길홍 공정뉴스 회장 | 2014-09-04 12:20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