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배조웅 한국레미콘공업協 회장, 중기나눔재단 5000만원 기부 배조웅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국민레미콘 회장)이 코로나 19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에 동참했다. 배회장은 1일 중소시업중앙회가 설립한 공익법인 중기사랑나눔재단에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5000만원을 기부했다.배 회장은 “많은 중소기업인이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배 회장의 아들이 방송인 탁재훈(본명 배성우)이다. 탁재훈은 가업승계 대신 엔터테이먼트 산업에서 자신의 가업을 키워가고 있다. CEO | 이동로 기자 | 2021-12-02 06:08 코오롱 인보사 성분 변경 '고의 은폐'…소액주주 집단소송 준비 코오롱이 창사이래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골관절염치료제 인보사의 원료 성분이 뒤바뀐 사실을 알고도 판매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줄소송과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 인보사를 처방받은 환자들의 단체소송에 이어 소액주주들도 카페를 만들어 소송 준비에 나섰다. 소비자주권시민연대가 검찰에 고발한 사건을 형사2부가 배당을 맡아 수사에 착수했다. 진퇴양난의 위기에 빠졌다.7일 제일합동법률사무소(최덕현 변호사)와 시민단체가 주주소송 인터넷 카페를 개설하고 인보사를 믿고 코오롱티슈진과 코오롱생명과학에 투자한 소액주주 소송을 위한 원고 모집 절차를 국내증시 | 이동로 기자 | 2019-05-08 07:45 '삼바 분식회계' 증거 인멸 서버 확보...검찰 칼끝 이재용 겨냥 [한국증권신문_이동로 기자] 검찰의 갈끝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향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가 회사 공용서버를 통째로 빼돌린 정황을 확보했다. 이 부회장의 승계 작업에 대한 진실이 드러날 것이라는 분석이다.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지난 3일 새벽, 삼성바이오에피스 직원 A 씨를 긴급체포해 증거인멸 정황을 조사한 뒤 돌려보냈다. 이 과정에서 검찰은 A 씨의 자택에 숨겨져 있던 대용량 공용 서버 본체를 확보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재경팀이 사용했던 공용서버 CEO | 이동로 기자 | 2019-05-05 11:20 100세 시대 안티에이징 산업이 뜬다 인간의 수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100시대가 눈 앞으로 다가왔다.한국은 1903년 25.8세에 불과했던 평균수명이 2012년 81.3세로 가파르게 상승했다.프랑스, 일본,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한 100세인이 증가하고 있다.장수는 축북이다. 하지만 노후가 길어진 만큼 연금지원, 의료보장, 요양시설 등의 사회적 부담이 커지고 있다.삼성연구소(www.seri.org)의 강찬구 연구원은 '안티에이징의 3대 키워드'보고서를 통해 생활예방, 초기관리, 기기활용을 통해 건강한 100세 시대가 가능하다고 GoodDay365 | 이동로 의학전문기자 | 2017-11-19 14:21 검찰, 안봉근·이재만 체포...국정원 특수활동비·뇌물수수 의혹 박근혜 정부의 '문고리3인방' 안봉근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이재만 전 총무비서관이 국정원 특수활동비·뇌물수수 의혹과 관련 전격 체포됐다.31일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양석조 부장검사)는 안봉근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과 이재만 전 총무비서관을 국가정보원과 관련한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체포해 본격 수사에 나섰다.검찰 관계자는 이날 "안 전 비서관과 이 전 비서관의 체포영장을 발부 받아 체포했다"고 밝혔다.이어 "두 비서관을 비롯해 남재준·이병기·이병호 전 국정원장과 조윤 종합 | 손용석 기자 | 2017-10-31 10:26 처음처음1끝끝